끝나서 기쁜 내 이름, 말희


4.0 ( 5070 ratings )
Underholdning Bøger
Forfatter: dae ryoung park
2.99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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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희], [악녀열전] 종이책 출시기념 가격할인 $5.99 -> $2.99



북팔에서 10만권 이상 다운로드 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가 mink의 대표작

종이책 출간 기념으로
어플과 함께 동시 출시합니다.

[작가 소개]

Mink라는 필명으로 오래전부터 활동 중인 작가는 연재작 [절대사랑], [맞아도 좋아 채여도 좋아] 총 5권 출간한바 있다. 인소닷 대표작가로 활동 중이며 캐나다 유학 후 현재는 부산에서 공연기획과 강사 활동 중이다.

[책 내용, 줄거리 요약]

이야기는 모든 것을 잃고 캐나다로 떠난 말희에게 떠오르는 7년 전의 기억에서 출발한다.

입시를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몰래 간 술집. 그곳에서 만난 잠시 귀국 중이던 유학생, 서 윤. 그는 말희의 첫사랑이자 첫 키스의 상대가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방송작가로 활동하던 말희에게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가 청혼했다. 물론 말희의 대답은 네!였다.

"내가 좋아하는 애야. 정마리."

윤의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 재벌총수의 막내딸인 어머니, 교수이면서 한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버지, 첫 만남에서 말희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들과의 시작은 아름다웠으나 결국 결혼은 순조롭게 이루어지 못했다.

"내 아들 인생 망쳐놓을 년!"

윤과의 사랑만 믿고 부모반대를 무릅쓰고 동거를 시작한 말희, 그러나 윤의 부모님은 윤의 미래와 더불어 말희가 겪을 파국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래, 니가 우리보다 그 여자애가 그렇게 더 좋다면, 우리에게 받은 것 다 두고 그 애한테 가라. 차도 오피스텔도 신용카드도 다 두고 그 애에게 가서 한 달만 지내보거라. 그런 뒤에 후회된다면 돌아와라. 넌 그 애와 달라. 니가 알게 될 거다."

mink 작가는 캐나다 유학시절, 그곳에서 만난 수많은 유학생들의 사연을 듣고 말희라는 캐릭터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지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처럼 자연스럽다. 마치 드라마 미니시리즈를 보는 듯 하다. 드라마 보다 더 생생한 감동과 몰입을 독자들에게 가져다준다.

이제 당신이 감동을 느낄 차례다!

북팔 블로그에 올라온 독자들 목소리

* 3편은 언제 볼 수 있어요? 잠두 설쳤어요. 작가님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 저도요. 잘 보다가 다음이 궁금해서 죽겠네요. 이거 책으로 나오나요? 사고프다!!
* 저도 3편부터 기다리는 중입니다. 궁금하고 얼른 보고 싶어요~
* 또 언제 나오나요. 빨리 보고 싶어요.
* 4편은 언제 나오나요..?
* 이 어플 너무 좋아요. 수업시간마다 ㅋㅋ 말희 4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 3편 잘 봤어요 근데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4편 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요.
* 빨리 보고 싶어 ^*^